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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날짜 2024-03-21 16:14:53 조회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은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관통하는 하나의 붉은 선이며 중국공산당이 시종 견지해야 할 근본적인 정치립장이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할 데 관한 중요론술은 ‘나는 누구이고 누구를 위하며 누구에게 의지하는가’ 등 일련의 기초적이고 원칙적이며 근본적인 문제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답했다. 또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할 데 관한 깊은 리론적 함의와 풍부한 실천요구를 깊이있게 리해하고 파악하며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성실하게 리용하여 드팀없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중국식 현대화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데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를 갖고 있다.
 
시종 인민의 립장 견지해야
인민성은 맑스주의의 본질적 속성이다. 맑스주의는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의 립장에서 인류의 자유해방 도로를 탐색했다. 무엇 때문에 사람의 문제는 하나의 근본적인 문제이며 원칙적인 문제인가. 《공산당선언》에서 맑스와 엥겔스는 “과거의 모든 운동은 소수인의 것이거나 혹은 소수인의 리익을 도모한 운동이다. 무산계급의 운동은 절대다수인의 것이고 절대다수인의 리익을 도모한 운동이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공산주의자에게는 전반 무산계급의 리익과 부동한 그 어떠한 리익이 없다.”고 지적했다. 시종 무산계급의 리익을 대표하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립언하고 대언하는 것이 바로 맑스주의와 맑스주의정당의 타고난 정치적 립장이다. 본질적으로 맑스주의는 인민의 리론으로서 인민의 력사적 운명을 개변시키기 위하여 창립되였고 인민이 해방을 추구하는 실천 속에서 형성되였으며 인민이 해방을 추구하는 실천 속에서 풍부해지고 발전되였다. 중국공산당은 맑스주의정당으로서, 맑스주의의 견정한 신앙자와 충실한 실천자로서 반드시 시종 인민의 립장을 견지하고 인민지상을 견지해야 한다.
인민립장은 중국공산당의 근본적인 정치립장으로서 맑스주의정당이 기타 정당과 구별되는 현저한 표징이다. 맑스주의를 학습하려면 맑스주의의 인민립장을 견지할 데 관한 사상을 학습하고 실천해야 한다. 사회주의사회는 인민을 근본으로 한 사회로서 사회주의의 중국에서 인민은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다. 따라서 권리는 인민에게 부여해야 하고 인민을 위하여 사용해야 하며 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최고 리익이다. 시종 인민의 편에 서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숭고한 사명과 관계된다.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인민을 마음속 최고 위치에 놓아야 한다.
 
시종 인민의 주체적 지위 견지해야
인민은 력사의 주체로서 반드시 인민에게 의지하여 력사의 전진을 추동해야 한다. 인민의 주체적 지위를 존중하는가, 인민군중이 력사를 창조한 주체적 역할을 존중하는가 하는 것은 유물론적력사관과 유심론적력사관을 구별하는 근본적 표징이다. 인류의 사상사에서 유물론적력사관의 창립은 처음으로 근본상에서 인류력사의 주체와 동력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답했다. 유물론적력사관에 따르면 인민은 사회 물질적 재부와 정신적 재부의 창조자이고 사회변혁의 추동자로서 력사발전을 추동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일으킨다. 《1844년 경제학 철학 수고(手稿)》에서 맑스는 력사발전의 무한한 과정에서 “사람은 시종 주체이다.”, “전반 소위의 세계력사는 사람에서 사람에로의 로동 속에서 탄생한 과정에 불과하다.”고 깊이있게 밝혔다. 《신성가족》에서 맑스와 엥겔스는 “력사는 자기의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활동일 뿐이다.”고 했다. 유물론적력사관이 제시한 기본원리가 바로 인민은 력사의 주체이고 력사의 전진을 창조하고 추동하는 동력이라는 것이다. 이에 모택동은 “인민, 인민만이 세계력사를 창조하는 동력이다.”고 직접적이고 깊이있게 제시했다. 동시에 “인민 만세”라는 격앙된 력사 최강의 소리를 내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맑스주의가 나라를 뛰여넘고 시대를 뛰여넘는 영향력을 가진 것은 바로 맑스주의가 인민 속에 뿌리를 박았기 때문이고 인민에 의지하여 력사 전진을 추동한 인류의 정당한 도로를 가리켜주었기 때문이다.”고 강조하면서 공산주의자는 언제나 인민이 력사를 창조한 동력이라는 이 력사유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도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군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최대 정치적 우세’ 영원히 유지해야
강산이 바로 인민이고 인민이 바로 강산이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중국공산당은 무엇 때문에 인민을 단결하고 인솔하여 혁명, 건설, 개혁에서 부단히 위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는가? 중국공산당은 무엇 때문에 시종 인민의 신임, 옹호와 애대를 받을 수 있었는가? 이 모든 것은 ‘민심’을 얻었기 때문이다. ‘민심’은 최대의 정치이다. 민심을 얻은 자는 천하를 얻고 민심을 잃은 자는 천하를 잃는다. 인민의 옹호와 지지는 당이 집정할 수 있는 가장 확고한 토대이다.
새시대는 무한한 영광과 꿈으로 충만된 원정이다. 반드시 군중로선이라는 ‘가보’를 견지해야 하며 군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최대 정치적 우세를 영원히 유지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그 어떤 곤난과 시련에 직면해도 당은 시종 인민과 한마음이 되여 함께 호흡하고 공동으로 운명을 나누며 시종 인민에게 의지하여 력사 전진을 추동해야만이 당과 국가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인심은 최대의 력량으로서 인심향배는 정당의 생사존망을 결정한다. 인심을 얻으려면 반드시 인민과 한마음이 되여 군중로선을 견지하고 인민군중과의 혈육관계를 보존해야 한다. 당의 군중로선은 ‘모든 것은 군중을 위하고 모든 것은 군중에게 의지하며 군중 속에서 나와 군중 속으로 들어가야 하고 당의 정확한 주장을 군중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근본요구와 근본방법을 집중적으로 구현했다. 당의 군중로선은 우리 당의 생명선과 근본적인 사업로선이며 우리 당이 청춘활력과 전투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가보이다. 그 실질은 바로 ‘군중’을 중심으로 하는 것 즉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로선이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려면 반드시 군중로선을 국정운영의 모든 활동 속에 관철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원, 지도간부가 인민들과 마음을 나누고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들과 함께 단결분투함으로써 인민군중이 더욱 많은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요구했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우리 당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나는 누구이고 누구를 위하며 누구에게 의지하는가를 잊지 말고 진정으로 인민과 결합해야만이 인민의 위대한 힘을 집중할 수 있고 당과 인민을 위하여 더욱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취득할 수 있다.   
 
(필자는 주당위 당학교 당사당건설연구실 교원)
작가:림화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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