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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단결의 꽃을 연변대지에 활짝


날짜 2024-05-22 17:10:24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은 국가통일의 토대이자 민족단결의 근본이고 정신력량의 혼이다. 가치선도 및 문화신앙의 일종으로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은 우리 중화민족 공동의 도덕준칙, 정신면모와 리상적 추구를 잘 구현하고 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은 여러 민족 군중을 주체로 하고 여러 민족의 래왕, 교류, 융합을 근본경로로 하여 여러 민족이 석류씨처럼 똘똘 뭉치고 단결, 분투하면서 공동으로 번영, 발전을 이룩하는 것이다. 이 또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필연적 요구이기도 하다.
일전 우리 주의 9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견학중심이 동시에 현판식을 가졌다. 운영에 투입된 첫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견학중심은 각기 연길시 태흥촌,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훈춘시 방천룡호각, 양포만족향민족문화원, 도문시 수남촌, 돈화시 일본유기화학무기처리사업전시관, 룡정시 개산툰진, 화룡시영렬관, 왕청현 중국조선족농악무전시관이다.
올해 이래 우리 주는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제반 업무의 주선으로 ‘5대 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실시하고 ‘10대 행동’을 다그쳐 추진하면서 연변 민족단결진보의 승격판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 남은 21개 견학중심 건설도 다그쳐 추진해 30개의 견학중심을 여러 민족 청소년들의 래왕, 교류, 융합의 주요진지로, 민족단결진보 교양의 중요한 장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중화민족공동체는 중국 력사 발전의 산물이다. 지금까지 여러 민족은 부단히 래왕, 교류, 융합하면서 공동한 운명, 공동한 요구, 공동한 리상을 실현하는 과정에 차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형성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 민족단결진보 사업은 새로운 력사적 성과를 많이 따냈다. 여러 민족은 서로를 떠나서는 운운할 수 없게 되였으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은 나날이 확고해졌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세계 백년래 전례없는 대변혁의 중요한 력사적 관두에 우리는 더더욱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데 있어서 특히 각급 당원, 간부들의 모범 선두적 역할이 필요하다. 각급 당원, 간부들은 여러 민족 군중들을 이끌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함으로써 청춘의 힘을 이바지하고 민족단결진보의 꽃을 연변대지에 활짝 피워야 할 것이다. 
작가:리련화 편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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