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핀 석류꽃 ‘동심원’ 그려

안도현 민족단결 사업 활발히 전개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날짜 2024-05-23 09:05:33

최근년간, 안도현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삼고 도시공공봉사와 도시치리 기초적 플랫폼에서의 사회구역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전 현 여러 민족 인민의 광범위한 래왕과 전면적인 교류, 깊은 융합을 추진하며 ‘공동으로 거주하고 학습하며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며 공동으로 사업하고 즐기는 것’과 ‘함께 한노래를 부르고 함께 한춤을 추며 함께 한밥상에서 식사하고 함께 한명절을 쇠는’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을 적극 건설했다.

안도현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사회구역 사업일군과 재직당원들로 구성된 ‘붉은 석류’ 선전강연단을 조직하여 가두, 사회구역, 학교, 논밭 등 광활한 범위에서 활약하면서 정원 선전강연, 밥상 선전강연, 온돌 선전강연 등 새로운 선전강연 방식으로 민족단결 선전교양의 열을 뜨겁게 달구었다. 선전강연단은 주변의 민족단결 이야기를 전달하는 동시에 정책도 깊이있게 전파했다. 안도현 옹성가두 신안사회구역당위 서기 장혜는 “저희는 ‘붉은 석류’ 선전강연단의 다양한 활약을 통해 ‘중화민족공동체 이야기’, ‘안도 민족단결진보 이야기’를 발굴하고 빛내고 전파하여 여러 민족 군중들이 중화민족에 대한 인정감과 긍지감을 지속적으로 증강했습니다.”고 소개했다.
안도현에서는 또 ‘사회구역봉사+민족단결’ 모식을 적극 탐색하고 건립하여 ‘석류의 집’ 시범사회구역을 건설했으며 아빠트 소구역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한 문화담벽, 중화민족력사 선전란 등을 설치해 민족단결진보 요소들을 구현하고 당의 정책과 민족단결 등 내용을 선전했으며 사회구역봉사사업과 민족단결진보를 깊이있게 융합시켰다. 또한 국가통용언어문자를 보급, 추진하고 웅변시합, 규범화 한자서예시합도 조직했다. 그리고 민족정책법규 강습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대상으로 한 민족정책리론법규, 민족기본지식 학습, 강연을 조직했다. 안도현 구룡가두 진학 사회구역당위 서기 왕량은 “여러 민족 군중들이 즐겨 듣고 그들의 정서에 맞는 방식을 통해 중화민족 전통문화를 전면적으로 보여주 고 문화자신감을 견정히 할 것”이라며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마련해줄 결심을 보였다.

안도현에서는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사업을 가동한 이래 6개 사회구역을 시범으로 하여 중점적으로 건설했으며 기타 6개 사회구역에서도 동일한 표준으로 동시에 추진하도록 했다. ‘한개 사회구역 한개 브랜드’ 사업원칙에 따라 사업방안과 추진조치를 제정했으며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사업을 착실히 진행했다. 그외 안도현에서는 당건설 련맹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관할구역내 여러 분야의 힘을 동원하고 공동으로 사회구역 민족단결진보 사업에 참여하도록 동원했다. 민족단결 진보촉진회를 설립하고 문화체육, 공익, 친목, 방조부축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공 공봉사보장을 강화하고 민족사업봉사소 12개를 설립했으며 창업취업, 교양강습, 사회보장, 법률권익수호 등 면에서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자원봉사대 19개를 조직하여 사회구역 ‘작은 사업’, 대중들의 ‘작은 념원’, 치리 ‘작은 건의’, 민족 ‘작은 사항’ 등 ‘네가지 작은’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공봉사를 참답게 진행하고 군중의 행복감을 증진시켰다. 안도현 장흥가두 토월사회구역당위 서기 맹상녕은 “우리는 당건설 련맹 단위의 자원을 빌어 200여명 ‘두가지 등록’ 당원들과 사회구역을 련계, 결합시키고 ‘석류향’ 계렬봉사 브랜드를 구축했으며 환경위생미화, 정책 선전강연, 모순분쟁 해결 등 주민과 사회구역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는데 지금까지 40여차의 활동을 조직했습니다. 대중들의 좋은 평가가 최고의 칭찬입니다. 우리가 조직한 ‘석류향’ 계렬봉사활동은 사회구역 여러 민족 군중들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습니다.”고 소개했다. 안도현 구룡가두 순산사회구역당위 서기 곽연령은 “관할구역내 여러 민족 결손가정, 빈곤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애심어머니 조직을 무었는데 성원은 몇명이던 데로부터 지금은 25명의 핵심골간들로 발전했으며 점차 장대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 여러 분야의 힘을 모아 관할구역내 결손가정, 빈곤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법제선전교양, 친자동행, ‘어린이를 관심하고 행복한 동년을 함께 즐기는’ 방조부축 활동을 전개하여 여러 민족 어린이들의 정신생활을 풍부히 했습니다.”고 밝혔다.
안도현에서는 새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면서 12개의 사회구역 모순분쟁 조정중심을 건립하고 대중들의 수요를 제때에 해결해주었다. ‘쌍 3장(双三长)’인원과 열정적인 주민 등 군체들을 조직하여 주민자치, 협상의사 등에 광범위하게 참여하도록 동원했으며 여러 민족 군중들을 이끌어 적극적으로 사회치리에 참가하게 했다. 음력설, 정월대보름 등 전통명절을 맞으며 당원군중봉사중심, 문화정원, 아빠트단지 등 장소에서 춘련 쓰기, 전지작품 만들기, 수수께끼 맞추기, 초롱 걸기, 중국매듭 만들기 등 친목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농후한 명절 분위기를 형성했다. ‘함께 한노래를 부르고 함께 한춤을 추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중화민족 한가정’ 주제활동을 조직했으며 ‘함께 한밥상에서 식사하고 함께 한명절을 쇠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우리의 명절’, ‘이웃절’ 등 경축행사를 조직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여러 민족 군중의 마음속에 스며들도록 했다. 안도현 장흥가두 토월사회구역 문화양로련합회 회원 고준령은 이렇게 말한다. “사회구역에서 설립한 문화양로련합회는 정말 좋습니다. 아주 의미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명절을 지내고 함께 춤을 추면서 서로 학습하고 교류하여 부단히 자신을 제고시킬 뿐만 아니라 뜻이 맞는 친구들도 사귈 수 있어서 퇴직생활이 점점 더 풍부하고 즐거워집니다.”
안도현에서는 계속하여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를 사업리념으로 삼고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가일층 심화하며 사회구역을 여러 민족 군중들이 서로 돕고 화목하게 지내는 조화로운 사회구역으로 건설하여 여러 민족이 하나 되여 한마음한뜻으로 민족단결진보의 새로운 장을 펼쳐갈 것이다.
작가:김동호 편집: 사진:

핫 클릭

  1. 1 단결의 힘 모아 조화로운 사회구역 구축
  2. 2 힘과 지혜 모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수립해야
  3. 3 려객의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려정 위해
  4. 4 오붓한 다민족가정의 ‘세대주’
  5. 5 사명감으로 무형문화재 명맥 이어가
  6. 6 홍색유전자 계승하고 홍색혈맥 이어간다
  7. 7 꿈나무의 요람 단결의 꽃 활짝 피워
  8. 8 민족단결 취재길에 만난 눈부신 꽃봉오리들
  9. 9 민족단결의 씨앗 동심에서 꽃 피우도록
  10. 10 진정을 담아 사랑의 우산 펼쳐

칼럼

主管:中共延边州委组织部 主办: 中共延边州委组织部 出版:支部生活杂志社
地址:吉林省延吉市公园路2799号A座 邮编:133000 电话: 0433-2513269 E-mail: ybzbsh@126.com
吉ICP备:17002320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