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민족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홍색가요를 부르며 민족복장을 입은 주민들이 함께 둘러앉아 전지를 하고 서예 애호가들이 붓을 휘날리며 중화 서예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로인들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한가롭게 장기를 두고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우며 아이들은 광장에서 쫓고 쫓기며 뛰놀고 있다. 연길시 신흥가두를 거닐다 보면 즐거운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여러 민족 군중이 단결하고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근년에 연길시 신흥가두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제반사업의 주선으로 하고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을 통해 여러 민족 군중 사이 광범위한 래왕을 하고 전면적으로 교류하며 심층적으로 융합하도록 촉진했다.
지난 7월 19일, 민창사회구역 민족단결진보촉진작업실에는 주민들이 서로 마주앉아 전지 만들기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여기는 목단꽃이고 여기는 석류꽃입니다. 중화민족이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구축해가는 것을 구현합니다. 이제 룡 문양만 더하면 ‘작품’이 완성됩니다.” 붉은색 종이가 그들의 교묘한 손놀림으로 한폭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도안으로 탄생된다. 주민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얼굴에는 기쁨의 웃음이 넘쳐흘렀다. 주민 리녕(75세)은 “사회구역에서는 활동장소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공예품 제작, 전지, 서예 등 중화 전통문화 활동을 조직해 취미생활을 적극 지원해주었습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참여 과정에서 중화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중화민족에 대한 공동인식과 귀속감을 증강했다.
당원군중봉사중심 3층에서 주민 황련선과 심성금이 탁구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지난해 신흥광장과 사회구역 당원군중봉사중심이 새롭게 단장되여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장소로 되였습니다. 따뜻하고 조화로운 이 대가정 속에서 우리 여러 민족은 어깨 나란히 생활하고 학습하며 마치 대가족과 같은 사회구역에서 여러 민족 주민들이 함께 살고 함께 학습하며 다채로운 삶을 엮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말에서 사회구역 대가정의 따뜻함과 그속에서 생활하는 즐거움이 묻어났다.
가두와 사회구역 ‘두 위원회’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리론학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당의 민족 정책과 리론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수준을 높였다. ‘홍석류’선전강연단을 구성하고 구들 선전강연, 마당 선전강연 등 방식으로 선전강연을 진행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리념이 주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도록 했다.
각 사회구역 당원군중봉사중심과 관할구역 곳곳에는 민족단결 표어, 중화 전통문화 선전란, ‘4대 발명’전시화와 같은 요소를 배치했는데 이런 문화적 부호는 사회구역 환경을 아름답게 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민족단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농후한 민족단결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이웃 돕기 짝을 이루고 모범 소구역, 건물, 가정, 개인 등 선진전형을 선정했으며 국가통용언어 웅변대회, 규범화 한자 쓰기 대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민족단결의 리념을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시각적 분위기를 한층 더 강화했다.
신흥가두의 민족사업봉사소, 류동인구관리봉사소, ‘석류씨 따뜻한 봉사소’ 등 일련의 봉사소는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여 정책문의, 취업강습, 돌봄봉사 등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석류씨 따뜻한 봉사소’는 ‘홍석류’자원봉사팀을 무어 업무취급, 음식배달과 진료동행봉사, 부축위문 등 활동을 전개해 사회구역 여러 민족 군중의 환영과 찬사를 받았다.
민태사회구역의 리춘자는 열성적인 ‘홍석류’자원봉사자로 사회구역 방조부축 활동에 적극 나섰다. 리춘자는 홀로 생활하는 조선족 안례헌(86세) 로인과 짝을 이루고 그녀의 ‘가족’이 되여 일상생활을 살뜰히 보살폈다. “나이가 많아 혼자 생활하려니 외로움을 많이 느꼈어요. 아프면 돌봐줄 사람도 곁에 없었어요. 춘자가 자주 집으로 찾아와 말동무가 되여주고 생활의 어려움도 많이 해결해주었어요.”
신흥가두에서는 사회구역마다 ‘민족해살론의청’을 세우고 여러 민족 주민들이 사회구역 치리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주었다. 이곳에서 주민들은 사회구역 치리에 관련해 협상을 진행할 수 있으며 ‘격자 론의-주민 론의-련합 론의-대표 론의-전문가 론의’의 다섯가지 론의 사업법을 형성해 주민들이 반영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지난 3월, 신흥가두 민태사회구역 현대국제 소구역 격자원은 7호 건물 엘리베이터 고장 소식을 접했다. 사회구역에서는 즉시 협상론의기제를 가동했다. 사회구역 당총지서기, 격자원, 업주위원회 대표, 물업회사 대표와 전문가 대표가 당원군중봉사중심에 모였고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내놓았다. 물업회사에서는 엘리베이터 제조 공장과 조률해 철저한 점검을 리행할 것을 약속했고 전문가 대표는 점검 후 종합적인 검측을 실시해 안정된 작동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한 출행을 보장할 것을 권장했다. 공개적인 론의 과정은 갈등을 해결하고 문제를 협상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되였을 뿐만 아니라 사회구역 치리에 대한 여러 민족 군중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 신흥가두에서는 전통명절에 의탁해 ‘우리의 명절’계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민 사이의 정서적 련계를 한층 더 증강시키고 중화민족 한가정의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올들어 연길시 신흥가두에서는 중화민족 한가정 당원 ‘백퍼센트’활동을 알심들여 기획, 조직하고 100명의 당원이 100명의 외지 관광객을 초청해 사회구역에 와서 민족전통놀이를 체험하고 민족특색음식을 맛보며 민속문화를 느끼도록 했다. 활동에서 여러 민족 군중은 ‘함께 한노래를 부르고 함께 한춤을 추며 함께 한밥상에서 식사하고 함께 한명절을 쇠면서’ 그들의 래왕, 교류와 융합을 촉진했다.
연길시 신흥가두는 여러 민족 군중이 함께 생활하는 따뜻한 삶의 터전이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생동감 있는 실천장이다. 이곳에서 여러 민족 군중은 공동으로 거주하고 학습하며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며 공동으로 사업하고 즐기면서 조화롭고 단결하며 서로 돕는 대가정을 형성해가고 있다.
근년에 연길시 신흥가두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제반사업의 주선으로 하고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호 상감식 시범사회구역 건설을 통해 여러 민족 군중 사이 광범위한 래왕을 하고 전면적으로 교류하며 심층적으로 융합하도록 촉진했다.
지난 7월 19일, 민창사회구역 민족단결진보촉진작업실에는 주민들이 서로 마주앉아 전지 만들기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여기는 목단꽃이고 여기는 석류꽃입니다. 중화민족이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구축해가는 것을 구현합니다. 이제 룡 문양만 더하면 ‘작품’이 완성됩니다.” 붉은색 종이가 그들의 교묘한 손놀림으로 한폭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도안으로 탄생된다. 주민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얼굴에는 기쁨의 웃음이 넘쳐흘렀다. 주민 리녕(75세)은 “사회구역에서는 활동장소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공예품 제작, 전지, 서예 등 중화 전통문화 활동을 조직해 취미생활을 적극 지원해주었습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참여 과정에서 중화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중화민족에 대한 공동인식과 귀속감을 증강했다.
당원군중봉사중심 3층에서 주민 황련선과 심성금이 탁구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지난해 신흥광장과 사회구역 당원군중봉사중심이 새롭게 단장되여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장소로 되였습니다. 따뜻하고 조화로운 이 대가정 속에서 우리 여러 민족은 어깨 나란히 생활하고 학습하며 마치 대가족과 같은 사회구역에서 여러 민족 주민들이 함께 살고 함께 학습하며 다채로운 삶을 엮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말에서 사회구역 대가정의 따뜻함과 그속에서 생활하는 즐거움이 묻어났다.
가두와 사회구역 ‘두 위원회’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리론학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당의 민족 정책과 리론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수준을 높였다. ‘홍석류’선전강연단을 구성하고 구들 선전강연, 마당 선전강연 등 방식으로 선전강연을 진행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리념이 주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도록 했다.
각 사회구역 당원군중봉사중심과 관할구역 곳곳에는 민족단결 표어, 중화 전통문화 선전란, ‘4대 발명’전시화와 같은 요소를 배치했는데 이런 문화적 부호는 사회구역 환경을 아름답게 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민족단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농후한 민족단결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이웃 돕기 짝을 이루고 모범 소구역, 건물, 가정, 개인 등 선진전형을 선정했으며 국가통용언어 웅변대회, 규범화 한자 쓰기 대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민족단결의 리념을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시각적 분위기를 한층 더 강화했다.
신흥가두의 민족사업봉사소, 류동인구관리봉사소, ‘석류씨 따뜻한 봉사소’ 등 일련의 봉사소는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여 정책문의, 취업강습, 돌봄봉사 등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석류씨 따뜻한 봉사소’는 ‘홍석류’자원봉사팀을 무어 업무취급, 음식배달과 진료동행봉사, 부축위문 등 활동을 전개해 사회구역 여러 민족 군중의 환영과 찬사를 받았다.
민태사회구역의 리춘자는 열성적인 ‘홍석류’자원봉사자로 사회구역 방조부축 활동에 적극 나섰다. 리춘자는 홀로 생활하는 조선족 안례헌(86세) 로인과 짝을 이루고 그녀의 ‘가족’이 되여 일상생활을 살뜰히 보살폈다. “나이가 많아 혼자 생활하려니 외로움을 많이 느꼈어요. 아프면 돌봐줄 사람도 곁에 없었어요. 춘자가 자주 집으로 찾아와 말동무가 되여주고 생활의 어려움도 많이 해결해주었어요.”
신흥가두에서는 사회구역마다 ‘민족해살론의청’을 세우고 여러 민족 주민들이 사회구역 치리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주었다. 이곳에서 주민들은 사회구역 치리에 관련해 협상을 진행할 수 있으며 ‘격자 론의-주민 론의-련합 론의-대표 론의-전문가 론의’의 다섯가지 론의 사업법을 형성해 주민들이 반영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지난 3월, 신흥가두 민태사회구역 현대국제 소구역 격자원은 7호 건물 엘리베이터 고장 소식을 접했다. 사회구역에서는 즉시 협상론의기제를 가동했다. 사회구역 당총지서기, 격자원, 업주위원회 대표, 물업회사 대표와 전문가 대표가 당원군중봉사중심에 모였고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내놓았다. 물업회사에서는 엘리베이터 제조 공장과 조률해 철저한 점검을 리행할 것을 약속했고 전문가 대표는 점검 후 종합적인 검측을 실시해 안정된 작동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한 출행을 보장할 것을 권장했다. 공개적인 론의 과정은 갈등을 해결하고 문제를 협상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되였을 뿐만 아니라 사회구역 치리에 대한 여러 민족 군중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 신흥가두에서는 전통명절에 의탁해 ‘우리의 명절’계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민 사이의 정서적 련계를 한층 더 증강시키고 중화민족 한가정의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올들어 연길시 신흥가두에서는 중화민족 한가정 당원 ‘백퍼센트’활동을 알심들여 기획, 조직하고 100명의 당원이 100명의 외지 관광객을 초청해 사회구역에 와서 민족전통놀이를 체험하고 민족특색음식을 맛보며 민속문화를 느끼도록 했다. 활동에서 여러 민족 군중은 ‘함께 한노래를 부르고 함께 한춤을 추며 함께 한밥상에서 식사하고 함께 한명절을 쇠면서’ 그들의 래왕, 교류와 융합을 촉진했다.
연길시 신흥가두는 여러 민족 군중이 함께 생활하는 따뜻한 삶의 터전이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생동감 있는 실천장이다. 이곳에서 여러 민족 군중은 공동으로 거주하고 학습하며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며 공동으로 사업하고 즐기면서 조화롭고 단결하며 서로 돕는 대가정을 형성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