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동북부에 위치한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74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이 국문의 호위병은 한세대 또 한세대를 거쳐오며 조국의 변방을 묵묵히 수호해왔다. 나라의 국문을 수호하는 성스러운 사업에 한몸 바쳐온 수많은 이민관리경찰(장병)들은 이 주둔지역을 고향으로 간주하고 이곳 군중들을 가족으로 생각하면서 민족단결진보의 숨결을 이어왔고 조국 변방의 안정과 행복을 지키며 아름다운 이야기를 엮어왔다.
명절이 되면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경찰들은 빈곤군중과 독거로인의 집을 방문하고 그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며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일찍 1983년 4월, 변방검사소는 도문시 신화가두 신안사회구역과 경찰군중 공동건설 관계를 맺고 민족단결지도소조를 내왔다. 40여년간 변방검사소에서는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뢰봉 따라배워 따뜻함 전하기, 민족단결 한가정, 로인절 함께 보내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여 현지 군중의 한결같은 환영을 받았다.
2018년부터 변방검사소는 도문시국문홍군소학교(도문시제1소학교)와 손잡고 해마다 도문통상구에서 국문홍군소학교 소선대원 입대식을 펼치며 학생들에게 애국주의교양을 진행해왔다. 당시 9세였던 원원(가명)은 가정변고로 인해 할머니와 살고 있었는데 이 가정은 로인의 최저생활보장금으로 생계를 가까스로 이어가고 있었다. 상황을 료해한 후 변방검사소에서는 정기적으로 생활용품과 학습용품을 사들고 원원의 가정을 방문해 관심과 도움을 주었고 학업을 계속하도록 격려해주었으며 명절이거나 방학이면 변방검사소로 요청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변방검사소 아저씨와 이모들이 저에게 준 것은 물질적인 도움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정신적인 격려와 지지였습니다.” 현재 중점고중에 재학중인 원원은 마음속에 늘 감사함을 품고 있었다.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에는 다양한 형식을 통한 강습을 펼쳤는데 경찰들은 연변의 력사, 문화와 풍토인정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출입경 변방검사와 일상업무 능력을 일층 높이게 됐을 뿐만 아니라 변경지역 군중과의 단결과 진보를 가일층 촉진했으며 군중들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히 했다.
중화문화에 대한 공동인식은 민족단결의 뿌리이자 민족화목의 혼이다.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는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족단결진보 선전교양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경찰과 군중의 중화문화에 대한 공동인식을 강화했다.
최근 2년간 주내 관광과 견학려행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경찰들에게도 한가지 신분이 더 늘었다.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정치처 부주임 장표의 소개에 따르면 변경관광의 열기와 더불어 연변 변경관광의 창구로서의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는 변경선에서 국가안전을 수호할 뿐만 아니라 애국주의교양도 적극 펼치고 있다. 올들어 광서의 ‘작은 사탕귤’, 복건의 ‘작은 백로’ 등 남방 지역의 여러 견학팀이 이곳에서 잊지 못할 애국주의교양을 받음으로써 여러 민족 청소년들이 력사와 문화를 료해하고 혁명전통교양을 받도록 했으며 홍색 유전자가 대대로 전승되도록 했다.
올해 5월,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는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견학중심으로 선정되였다. 이를 플랫폼으로 여러 민족 군중은 도문통상구 백년력사 진렬관을 참관하고 백년력사기록영상을 관람하며 ‘한개 강, 두개 국문, 세개 다리’의 변강수호자 정신을 현지에서 느껴보면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있다.
통상구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여러 민족 군중들과 함께 서로 도우며 단결분투해온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는 다년간 길림성 쌍옹사업 선진집단, 길림성 홍수방지 긴급구조 집단 2등공, 연변주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연변주모범집단 등 굵직굵직한 상을 수여받았다.
오늘날 그들은 ‘국문 호위병’의 신성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주선을 깊이 해석하고 있으며 민족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분발정진하는 조화곡을 드높이 연주해가고 있다.
명절이 되면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경찰들은 빈곤군중과 독거로인의 집을 방문하고 그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며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일찍 1983년 4월, 변방검사소는 도문시 신화가두 신안사회구역과 경찰군중 공동건설 관계를 맺고 민족단결지도소조를 내왔다. 40여년간 변방검사소에서는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뢰봉 따라배워 따뜻함 전하기, 민족단결 한가정, 로인절 함께 보내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여 현지 군중의 한결같은 환영을 받았다.
2018년부터 변방검사소는 도문시국문홍군소학교(도문시제1소학교)와 손잡고 해마다 도문통상구에서 국문홍군소학교 소선대원 입대식을 펼치며 학생들에게 애국주의교양을 진행해왔다. 당시 9세였던 원원(가명)은 가정변고로 인해 할머니와 살고 있었는데 이 가정은 로인의 최저생활보장금으로 생계를 가까스로 이어가고 있었다. 상황을 료해한 후 변방검사소에서는 정기적으로 생활용품과 학습용품을 사들고 원원의 가정을 방문해 관심과 도움을 주었고 학업을 계속하도록 격려해주었으며 명절이거나 방학이면 변방검사소로 요청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변방검사소 아저씨와 이모들이 저에게 준 것은 물질적인 도움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정신적인 격려와 지지였습니다.” 현재 중점고중에 재학중인 원원은 마음속에 늘 감사함을 품고 있었다.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에는 다양한 형식을 통한 강습을 펼쳤는데 경찰들은 연변의 력사, 문화와 풍토인정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출입경 변방검사와 일상업무 능력을 일층 높이게 됐을 뿐만 아니라 변경지역 군중과의 단결과 진보를 가일층 촉진했으며 군중들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히 했다.
중화문화에 대한 공동인식은 민족단결의 뿌리이자 민족화목의 혼이다.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는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족단결진보 선전교양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경찰과 군중의 중화문화에 대한 공동인식을 강화했다.
최근 2년간 주내 관광과 견학려행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경찰들에게도 한가지 신분이 더 늘었다.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 정치처 부주임 장표의 소개에 따르면 변경관광의 열기와 더불어 연변 변경관광의 창구로서의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는 변경선에서 국가안전을 수호할 뿐만 아니라 애국주의교양도 적극 펼치고 있다. 올들어 광서의 ‘작은 사탕귤’, 복건의 ‘작은 백로’ 등 남방 지역의 여러 견학팀이 이곳에서 잊지 못할 애국주의교양을 받음으로써 여러 민족 청소년들이 력사와 문화를 료해하고 혁명전통교양을 받도록 했으며 홍색 유전자가 대대로 전승되도록 했다.
올해 5월,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는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견학중심으로 선정되였다. 이를 플랫폼으로 여러 민족 군중은 도문통상구 백년력사 진렬관을 참관하고 백년력사기록영상을 관람하며 ‘한개 강, 두개 국문, 세개 다리’의 변강수호자 정신을 현지에서 느껴보면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있다.
통상구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여러 민족 군중들과 함께 서로 도우며 단결분투해온 도문출입경변방검사소는 다년간 길림성 쌍옹사업 선진집단, 길림성 홍수방지 긴급구조 집단 2등공, 연변주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연변주모범집단 등 굵직굵직한 상을 수여받았다.
오늘날 그들은 ‘국문 호위병’의 신성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주선을 깊이 해석하고 있으며 민족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분발정진하는 조화곡을 드높이 연주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