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봉사로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 더해

룡정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 봉사 범위 넓혀 기층에 심입
날짜 2024-06-17 16:21:54

룡정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이하 룡정시사회보험국)은 시종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 관철, 시달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건설 인솔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며 당사무와 업무봉사가 서로 융합되도록 촉진하고 당지부의 전투력과 응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다각도 당건설 인솔 강화해 군중리익 보장
룡정시사회보험국은 시종 군중의 만족도 제고를 총목표로 삼고 민생에 대한 보장과 개선 사업 직책에 립각해 당원선봉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사회보험 봉사를 더욱 실제적이고 더욱 세심하게 사업했다. 새시대길림당지부표준체계(BTX) 건설을 틀어쥐고 당조직 인솔을 우선으로 내세워 당지부의 집행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있다. 또한 리론학습, 기업봉사, 정책선전, 대청봉사 등을 주선으로 당건설을 업무와 깊이 융합시키고 있으며 당지부가 당소조를 틀어쥐고 소조가 당원을 틀어쥐는 사업구도를 형성했다. ‘홍운사합 융정해란(红韵社合 融情海兰)’ 당건설 브랜드와 ‘125’사업모식을 담체로 당원간부를 조직해 사회구역, 농촌, 기업, 교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하고 당원간부의 선봉모범 역할을 발휘하여 민심을 응집시켰다.
봉사 최적화는 영원히 길에 있다. 룡정시사회보험국은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숙이 파고들어 시종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일처리 방식과 방법에서 진실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욱 따뜻한 사회보험 봉사로 사회보험 가입 군중과 단위, 기업을 위해 마음을 모아 당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공헌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 경로로 개혁 추동해 봉사에 온도를
최근년간, 우리 나라 사회보험 제도가 부단히 완벽화되면서 많은 군중들이 사회보험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언어 등의 문제로 일부 군중은 사회보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참여도가 높지 못하다.
소수민족 보험 참가 군중의 봉사 수요를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룡정시사회보험국은 자원의 합리한 조정과 배치를 통해 보험국 대청과 정무대청에 각각 ‘조선어’ 특색 봉사창구를 개설했으며 라지오방송 선전 봉사를 활용해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 사회보험 열점정책을 잘 리해할 수 있도록 해독했다. 또한 향진과 사회구역에 가서 한어와 조선어 두가지 언어로 정책 업무 선전을 10차례 진행해 정책 선전 ‘최종 100메터’를 해결하여 시민들이 사회보험봉사의 따사로움과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사회보험 참가 기업과 군중을 중심으로 부동한 군체를 대상해 사회보험업무의 현장 처리, 인터넷 처리, 휴대폰 처리 등의 봉사를 보급해 부동한 보험 참가 군중의 다양한 요구를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전체 업무를 현장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게 됐고 일처리 과정, 업무 절차, 업무 자료를 간소화해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작은 창구, 큰 봉사’모식을 내놓고 모든 종류의 보험 업무를 한 창구에서 처리할 수 있게끔 했다.
룡정시사회보험국 대청에는 컴퓨터, 프린터기, 셀프조회 단말기 등 설비를 배치해 사회보험 참가 단위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문인원이 책임지고 처리를 돕고 있다. 또한 ‘룡정사회보험’ 위챗공식계정을 통해 간단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인터넷 조작 절차 안내를 발부했다. 조작안내 학습을 통해 군중들은 ‘길림장상사회보험(吉林掌上社保)’ ‘길사판’에서 개인보험 참가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장상 12333’ 타성 관계 전이 신청을 처리하고 위챗 ‘전자사회보험카드’를 사용해 실업금, 실업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룡정사회보험국은 일련의 경로를 통해 처리 효률과 봉사 수준을 대폭 개선했으며 사회보험 봉사가 ‘인터넷+’의 인솔하에 더욱 지혜롭고 더욱 따뜻하도록 했다.
 
다방면으로 봉사 최적화해 행복감 제고
군중의 관심사에 주목하고 제때에 사회보험 각 항목 대우를 사업의 중점으로 삼아 한푼도 차이가 나지 않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자금을 적극 조달하고 전력을 다해 지급했다. 지난 한해 동안 각 보험의 보험료 약 14억 7500만원 지급을 보장해 민생봉사로 5만 9000여명 대중들의 행복감과 안전감을 수호했다. ‘로화 적응’ 봉사 수준을 끊임없이 높이고 로인 대기구역, 애심의자, ‘큰 글씨’ 전용 업무 지침을 인쇄하고 돋보기와 안경, 약상자 등의 편민봉사시설을 제공했다. 사업일군들을 조직해 양로원, 룡정시사회복리봉사중심, 변경촌 등의 자가인증이 어려운 로인군체 집중지역을 찾아 방문인증봉사를 전개했으며 200여명의 퇴직군중들에게 대우자격인증을 진행해주는 한편 정책선전을 진행해 군중의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중증장애인 자가인증이 어려운 문제를 주동적으로 해결하고 장애인련합회와 소통을 거쳐 2024년부터 데이터 비교 방식을 통해 장애인 인증봉사를 완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업혜택정책을 적극 시달해 년간 651개 단위에서 사회보험료를 751만 3000원 감면하고 246개 기업에 75만 9100원의 안정 일터 반환자금을 지급했다. 13개 기업의 32명에게 4만 8000원의 일회성 일터 확장보조금을 지급했다. 이외에 41명을 대상으로 기능향상보조금을 7만 1900원 지급했다. ‘만명 인사간부 기업에 진입’활동에 의탁해 룡정시사회보험국은 기업에 대한 봉사의 질과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달 한개 주제’를 실행하고 ‘개인맞춤’ 봉사 리념을 출범시켜 보험가입기업에 맞춤형 봉사를 제공했다. 도시구역내에서 왕래하는 택배원, 배달원 등 신취업군체에 대해서도 정책 선전책자를 발급하여 그들이 제때에 보험에 가입하고 비용을 납부하도록 선도하였으며 양로보험의 ‘경제장부, 수익장부’를 정확히 계산하여 사회보험에 반드시 참여하도록 선도하고 ‘전민이 사회보험에 참가해 아름다운 삶을 공유’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일련의 다양한 조치와 풍부한 선전활동을 통해 룡정시사회보험국은 사회보험 정책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과 법에 따라 사회보험의무를 리행하고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는 의식을 일층 제고시켜 전 사회가 공동으로 사회보험을 관심하고 자각적으로 사회보험에 참가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룡정시사회보험국의 제반 사업은 상급부문의 인정을 받아 2022년 1월, 2021년 연변주정무봉사계통 ‘문명봉사집단’, 2022년 5월, 2019년―2021년 전 성 문명단위의 영예를 획득했다. 2024년 1월, 성사회보험계통 ‘2023년도 관리봉사사업 현(시)급 종합선진단위’를 수상했다. 2024년 3월, 연변주 ‘문명봉사창구’ 영예를 획득했다.
룡정시사회보장국 김철근 국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사회보험 관련 선전이 대중들의 마음에 스며들도록 선전을 강화하고 활동조치를 심화하며 전력을 다해 인민을 위한 사회보험 봉사 브랜드를 구축해 인민대중들이 사회보험 봉사가 가져다준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작가:김철 편집: 사진:장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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