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9-10-30 14:24:29

지난 8월 31일 심양도시건설팀에 1대2로 패한 후 인터넷에는 난데없는 김청 감독 하차설이 나타났고 일부 축구팬들도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4껨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확실히 2무 2패로 한껨의 승리도 챙기지 못하였다고는 하지만 4껨의 경기로 연변북국팀의 변화와 김청 감독의 새로운 전술변화를 부정해서는 안된다.
현재 26껨의 경기를 치른 연변북국팀은 을급리그(북구) 8위를 차지하고 있다. 갑급리그 진출은 불가능하나 을급리그잔류는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는 사실로 되였다. 한마디로 연변북국팀은 가비지타임(垃圾时间)을 영접하게 된 것이다. 남은 경기에서 김청 감독을 비롯한 연변북국팀의 감독진은 최적의 포지션 및 안정적인 전술로 좋은 리그성적을 이뤄낼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 몇껨의 경기를 보면 연변북국팀은 새로운 전술변화를 시도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김청 감독을 비롯한 새로운 감독진이 연변북국팀에 입주한 후 팀의 위태로운 리그잔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수비에 대한 강도를 높였다. 연변축구의 세례를 제대로 받은 김청 감독 역시 축구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팀을 정상궤도에 들어서게 하였다.
현재 연변축구는 길림오동팀이 갑A리그에서 강등된 후 절강록성집단에 인수되는 시절과 못지않은 저조기를 맞이하였다. 연변축구의 새로운 기발이였던 연변부덕팀은 파산해체되였고 탄탄한 자금력을 자랑하던 연변북국구단도 고위층의 이변으로 흔들림을 선보였다. 연변북국구단의 흔들림으로 연변축구가 을급리그 무대마저 상실하지 않냐 하는 최악의 씨나리오가 축구팬들 사이를 도배하였다. 하지만 연변축구협회의 적시적인 조치와 김청을 비롯한 감독진의 안성맞춤한 조절하에 연변북국팀은 연변축구의 기발을 제대로 전수받게 되였으며 제대로 된 강자의 모습을 을급리그 상대들에게 력력하게 보여주었다.
리그잔류를 확정하고 강팀의 립지를 공고히 만큼 연변북국팀은 오는 시즌에는 현재의 상황에만 멈추지 않고 갑급리그 진출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질 것이다. 새로운 고도에 도달하려면 연변북국팀은 여러가지 대안이 필요하다. 주력멤버 부상, 젊은 선수들의 기용, 변화무쌍한 전술변화 등 요소들을 고려한 전술시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것들은 실전에서 시도해야만이 큰 효과를 톡톡히 낼 수 있다. 현재 근심걱정 없는 연변북국팀은 이러한 시도를 마음대로 활용해볼 수 있는 제일 적절한 시기를 맞이했다. 
연변북국팀은 김청 감독의 지휘하에 단단하고 빈틈없는 방어선을 구축했지만 공격력은 여전히 불안정하고 날카롭지 못하였다. 특히 이러한 허점은 강팀과의 경기에서 남김없이 폭로되군 한다. 연변북국팀은 중앙과 좌우를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밀어붙일 수 있는 공격력을 갖춰야 한다. 이러한 공격력을 이뤄내야만이 연변북국팀은 을급리그 강호들과의 각축에서 자신의 립지를 굳힐 수 있으며 판도를 흔들 수 있는 강자의 파워를 뽐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한 김청 감독은 최근 몇껨의 경기에서 새로운 혁신시도를 보이면서 변화를 꿰하고 있다. 김청 감독의 립지에서는 길림오동팀에서 선수로, 연변부덕팀에서 보조감독으로 있던 시절이 떠올랐을지도 모른다. 연변축구를 본인의 축구철학으로 새로운 단계에로 진화시키려는 목적도 상당히 강렬할 것이다. 근심걱정 없는 남은 경기에서 더욱 파격적인 조치로 연변북국팀에 변화와 활력을 주입하려고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허점이 드러나지 않을 수 없는 시도 초기에는 어느 정도 성적이 따라주지 않을 수 있으며 지어는 실전 경기에서 기대이하의 성적을 선보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김청 감독의 이러한 모험은 반가운 도전이다. 왜냐하면 근심걱정 없는 가비지타임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축구팬들도 남은 가비지타임에 연변북국팀의 승리에만 집념하지 말고 연변북국팀의 전술변화를 면밀히 관찰해볼 수 있다. 특히 공격선의 변화 및 로장들의 새로운 도전 등 요소들은 류념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김청 감독을 비롯한 감독진은 차세대 감독인 만큼 새로운 도전 앞에서 이러저러한 허점을 드러낼 수 있으며 새로운 시도중에 예상 밖의 패배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짚고 나가야 할 문제에서 과감히 직면하고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연변축구에 중요하다.
성공은 무수한 패배를 거쳐야만 그 진가를 보여줄 수 있고 진정한 성공노하우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비전을 시도하는 김청 감독에게는 축구팬들의 전례 없는 성원과 지지가 필요하다. 하물며 가비지타임을 맞이한 연변북국팀에 대해서는 더 많은 패배를 맛보도록 용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간축구든 소유축구든 연변축구의 진정한 DNA를 소유한 새로운 축구를 모색하려면 패배 속의 새로운 변화를 즐겁게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축구팬으로서의 소행이고 덕행이라고 본다. 연변축구의 궐기를 기대하면서 김청 감독의 즐거운 패배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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