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강의 옥토서 가꾸어가는 청춘

가을바람이 상쾌하게 불어오고 수확의 계절이 변경마을 곳곳

우직함으로 써낸 ‘소사양’의 전설

향촌진흥의 길에서 아름답게 그려가는 ‘오색 진흥 화폭’

80년대생 귀향창업 청년의 민들레 꿈

벼꽃향기 그윽한 경성 민족단결의 꽃 피였네

농촌에 뿌리박고 향촌진흥에 기여하는 90년대생 촌서기

문화 녹여 맛과 멋 빚는다

꽃으로 펼쳐진 치부의 길

휴대폰은 새 ‘농기구’, 생방송판매는 새 ‘농사일’

희망의 전야서 촌민의 행복한 삶 위해 일로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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