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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젊은 패기로 청춘의 기백 과시
“새시대 청년으로서 우리는 모름지기 사명감과 의무감을 가져야 합니다.”
5.4청년절이 다가올 무렵 공청단연변주위 통일전선사업부 부부장 김명길(30세)이 기
로동자권익 보장에 관한 법률상식
1. 기업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일 경우 해당 기업은 관련 의료비용을 지불해야 하는가?
답: <중화인민공화국 사회보험법>의 규정에 따르면 기업이 이미 해당 직원을 위해
방역일선서 혼신의 힘을
“신체가 좋은 저를 보내주세요. 꼭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겠습니다.”
지난 3월, 코로나19라는 불청객이 다시한번 찾아왔다. 갑자기 밀려오는 위급한 형세에 주
12년간 삼림 지켜온 수호자
가파로운 산 한가운데로 오르니 나무들로 둘러싸인 전망탑이 바람에 가볍게 흔들린다. 해발 626메터에 달하는 왕청 춘양림산작업소 텔레비죤탑 산 우에 세워진 28.3메터
터치장벽에 서러운 로년층, 그 대안은?
스마트폰으로 배달음식 주문하기, 인터넷 기차표 구매, 인터넷 차량 예약… 새롭게 열린 모바일 인터넷 세상은 실생활에 많은 편리를 가져다주었다. 현금 대신 휴대
자치주의 70 성상을 카메라에…
조선족 촬영계의 원로로서 연변조선족자치주의 70년 력사를 사진으로 차곡차곡 기록한 황범송 선생이 2022년 3월 9일 오후 2시 45분에 9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3살 나던
알면 알수록 편해진다
올해 우리 나라 공립 학위자원 적극 확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022년 신형 도시화와 도시, 농촌 융합발전 중점임무’에 따라 올해 우리
한장의 사진에 깃든 사연
매년 3월이 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바로 7년 전, 필자가《중국조선족백년실록》편찬사업의 일환으로 료녕지역 취재차 우연히 찾아뵙게 된 83세의 김창걸 로인이다.
공동부유를 향한 력사적 사명과 옳바른 자세
2021년 8월 17일에 열린 중앙재경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공동부유는 사회주의 본질적인 요구이자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특징이다.”고 밝
음달진 구석에 온정 전해
룡정좋은사람자원봉사자협회 부분적 회원들.
‘기여, 우애, 협조, 진보’의 취지로 룡정좋은사람자원봉사자협회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상관없이 골목골목을
백성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벼 재배현장을 살피고 있는 최국철(가운데 사람).
화룡시주택및도시향촌건설국 당조서기이며 국장인 최국철은 2001년에 사업에 참가한 이래 화룡시 남평진 부진장, 숭선
해란강반에 꽃피운 청춘
“아바이, 짜이쨔마(在家吗)?”
“양아재 왔구만, 날래 들어오.”
“네, 아바이, 래일 유람객들이 마을을 찾게 되는데 춤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당당히 성공한 녀강자로 우뚝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단연히 사직하고 창업의 길을 선택한 그녀, 비범한 담략과 견강한 의지로 새시대 녀성의 본보기로 거듭났다. 자존, 자신, 자립, 자강한 새시대
커피 한잔의 가치를 더하다
향긋한 커피 한잔에는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이 조화롭게 어루러져있다. 바리스타의 정성이 어린 커피와 유유히 흐르는 음악, 은은한 조명이 깔린 커피숍 특유의 분위기
신축년의 끝자락에 서서…
2021 신축년(辛丑年)은 ‘하얀 소의 해’이다.
코로나19가 지구촌을 위협하고 있는 무시무시한 환경에서도 우리는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당중앙과 발걸음을
상식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민사상 법률문제
1.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불합격인 혈액을 수혈받았다면 누구한테 배상을 청구하여야 하는가?
답: <중화인민공화국 민법전> 제1223조에는 다음과 같이 규정되여있다.
“감동의 순간… 장애인들의 영광이였죠”
단결, 분투, 분발, 견지, 창조, 전승… 이런 언어들로 한 스포츠팀을 형용할 수 있다. 바로 ‘중국 국가녀자배구대표팀’이다. 중국 국가녀자배구대표팀
산과 물과 바람의 친구가 되여
우리 주변 환경의 질은 어떨가? 환경 관련 수치는 어디에서 올가? 이런 의문점을 싣고 취재진은 주생태환경국 연길시분국 생태환경검측소 소장 리문걸을 따라 검측현장에
국치를 잊지 말고 평화를 지켜내야
올해는 남경대학살 사건이 발생한 지 84년이 되는 해이다.
1937년 7월 7일, 일본침략자들은 전면적인 중국침략 전쟁을 일으키고 중국인민에게 전례없던 거대한 재난을 가
아름다운 용서
웽그리아가 배출한 세계적인 음악거장 리스트는 당대의 가장 뛰여난 피아노 대가였고 전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주자였다. 그런 그가 한번은 독일의 어느 작은 도시에
상식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민사상 법률문제
1. 리혼불허 판결을 받은 후 또다시 리혼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가?
답: <중화인민공화국 민법전> 제1079조에는 다음과 같이 규정되여있다.
부부중 일방이 리혼을 요구
앵커의 품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래 상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저녁 9시, <연변뉴스>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시청자들과 만나는 익숙한 얼굴이 있다. 바
‘두가지 부담 경감’ 정책으로 무엇이 달라질가?
일전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에서는 ‘의무교육 단계 학생의 숙제부담과 교외양성 부담을 일층 경감할 데 관한 의견’(이하 ‘두가지 부담 경감&r
중국 언론계의 ‘대부’
6년 전의 찌물쿠던 여름,《중국조선족백년실록》편찬사업의 일환으로 북경에 한달간 체류했다. 그 시절 행운스럽게도 오늘 이 글의 주인공 리현덕 선생님의 댁을 방문하는
나의 위풍당당 행진곡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족 전통윷놀이 소개.
정제된 위엄과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장백산 제1현—안도현, 흔히 볼 법한 도시 같지만 이곳엔 100년이 넘는 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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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초심으로 ‘
‘좋아하는 일’과 ‘평생 해야 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선택이라 했다. 하지만 행운스럽...
변치 않은 초심으로 당
돌아보니 내가 입당한 지도 어느새 17년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햇내기 교원으부터 기관단위 당사업일군으로 성장해오면서 나는 ...
형제민족 이웃정
화룡시 광명가두 해란사회구역, 6층으로 된 아빠트단지 11동이 정연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 동네에는 여러 민족 주민이 함께 어...
“에루화 어절시구 장고
2022년은 20차 당대회가 소집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이하며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와 새로운 로정을 향해 매진한 ...
고향은 나를 작가로 성
지난해는 자치주 창립 70돐 되는 해였다. 자치주의 번영과 발전 속에서 함께 숨 쉬면서 분투해온 자신을 돌이켜보면 가슴이 설레...
主管:中共延边州委组织部 主办: 中共延边州委组织部 出版:支部生活杂志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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