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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교육현장
빈곤퇴치 결정적 승리 되돌아보면서
우리 나라는 첫번째 백년분투 목표를 실현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았다. 전국적인 빈곤퇴치 사업도 이미 결승단계의 난관공략전을 마치고 우렁찬 승리의 환호소
베를린 장벽 붕괴와 ‘네가지 자신감’
1989년 11월 9일, 동서독일 분단의 상징이였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베를린 장벽은 원래 동독인들이 서독으로 도망치는 것을 막기 위해 1961년 8월 13일부터 축조된
인류 운명공동체 향한 대국의 담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우리 나라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저력을 남김없이 보여줌과 동시에 대국으로서의 국제적인 담당도 충분히 실천해보였다.
전염병은
‘중국의 정신’과 ‘중국의 힘’, 왜 강대할 수밖에 없을가?
지난 9월 8일,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표창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을 발표하여 인민의 생명을 우선시하면서 견강하고 과감한 용기와 견인
량식절약, 어떻게 하면 좋을가?
요즘 들어 전국 어디서나 여러가지 자원에 대한 절약을 둘러싸고 의논이 분분하다. 그중 우리의 일상에서 한시라도 없어서는 안될 음식물 특히 량식절약을 둘러싼 화제가
마비사상 요행심리 금물
6월 11일부터 련일 북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확진환자가 검출되고 있다. 수도에서 벌어진 일이라 전국 억만 인민들이 보다 더 마음을 조이고 있다.
당면의 전염
낡은 아빠트단지 개조 전면 업그레이드 요망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연길시 낡은 아빠트단지 개조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동시장과 서시장 주변의 아빠트단지, 연변대학 가족 주택단지, 신원 아빠트단지 등 24개 단지
작물대 소각 문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사업과 련속적인 눈내림 기후특성에 근거하고 주생태환경국의 결정에 따라 전 주 각 현, 시 작물대 소각(秸秆焚烧)시간은 3월 중순부터 시
위대한 인민전쟁의 승리를 기약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과의 전쟁, 전례없던 14억 인민의 건강, 생명 앞에 닥친 위기는 당중앙의 적시적인 판단과 과단성 있는 조치에 힘입어 이젠 슬슬 밝은 해방의 서
바이러스와 인간의 대결
알베르 까뮈가 70여년 전에 쓴 재난소설 <페스트>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사람들은 재난이 비현실적인 것이고 바로 스쳐가는 악몽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재
초심과 사명
2020년,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의 공격으로 우리 나라는 전례없는 시련을 겪었다. 갑자기 들이닥친 시련 앞에서 14억 인구 대가정 중국은 당중앙
불법 회의마케팅 엄단 시급
무료를 빌미로 적잖은 체험관, 생활관 등 서비스형 영업점들이 로인이나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나름대로 ‘건강관리’를 해주고 있다. 한동안의 체험을 거쳐
음악이 곧 삶의 전부였다…
중국조선족이 배출한 성악가로 널리 알려진 방초선(88세)은 〈처녀의 노래〉, 〈사과배 따는 처녀〉, 〈베짜기 노래〉 등 명곡을 불러 이름을 떨쳤다.
방초선은 중국지역
《자본론》단상
습근평 총서기는 ‘맑스 탄생 200돐 기념 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1867년 세상에 나온《자본론》은 맑스주의의 제일 두텁고 풍부한 저작으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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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변치 않는 초심으로 ‘
‘좋아하는 일’과 ‘평생 해야 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선택이라 했다. 하지만 행운스럽...
변치 않은 초심으로 당
돌아보니 내가 입당한 지도 어느새 17년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햇내기 교원으부터 기관단위 당사업일군으로 성장해오면서 나는 ...
형제민족 이웃정
화룡시 광명가두 해란사회구역, 6층으로 된 아빠트단지 11동이 정연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 동네에는 여러 민족 주민이 함께 어...
“에루화 어절시구 장고
2022년은 20차 당대회가 소집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이하며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와 새로운 로정을 향해 매진한 ...
고향은 나를 작가로 성
지난해는 자치주 창립 70돐 되는 해였다. 자치주의 번영과 발전 속에서 함께 숨 쉬면서 분투해온 자신을 돌이켜보면 가슴이 설레...
主管:中共延边州委组织部 主办: 中共延边州委组织部 出版:支部生活杂志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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