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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학습형 사회를 건설해야 하는가?


날짜 2020-11-12 13:42:33 조회

교육은 민족진흥과 사회진보의 중요한 초석으로서 당대에 세운 공로가 천추에 리익이 되는 덕정공사(德政工程)이다. <결정>에서는 “인터넷 교육과 인공지능의 우세를 발휘시켜 교육과 학습 방식을 혁신하며 매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매 사람에게 적합하며 더욱 개방되고 령활한 교육체계를 서둘러 발전시켜 학습형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 론술은 심원한 전략적 의의와 중요한 선도적 작용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두개 면으로부터 인식을 깊이할 수 있다.
1. 매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매 사람에게 적합하며 더욱 개방되고 령활한 교육체계를 서둘러 발전시켜 학습형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는 것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와 국정운영 체계의 뚜렷한 우세를 발휘하기 위한 객관적 수요이다. 개혁개방 이래 우리 나라 교육사업은 시종 국가제도와 국가운영 체계의 기초위치에 자리해있으며 전당, 전사회의 공동한 노력하에 우리 나라 교육발전은 탁월한 성과를 이룩하였는바 교육보급 정도와 인력자원 개발수준은 모두 수입이 중상수준인 국가의 행렬에 들어섰다. 헌법으로부터 교육법 법정제도의 차원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 공민은 교육을 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고 평생교육 체계를 건전히 하며 전민 평생학습을 추진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우리 당의 중대한 결책으로부터 볼 때 16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전민학습, 평생학습의 학습형 사회를 형성해야 한다.”고 제기했고 17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전민학습, 평생학습의 학습형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제기했으며 18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평생교육 체계를 보완하고 학습형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 일련의 포치는 모두 전당, 전사회의 공감대를 결집시켰고 탐색, 실천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교육사업은 새로운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였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또 새시대 교육발전의 총체적 방향을 명확히 했고 ‘학습형 사회 건설의 가속화’에 대하여 새로운 포치를 하였다. <결정>은 교육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에 따라 민생보장제도 부분에서는 “전민 평생학습을 위해 봉사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교육의 우선적 발전을 견지할 것을 재천명했다. 인민들이 만족해하는 교육을 잘 운영해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어 “매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매 사람에게 적합하며 더욱 개방되고 령활한 교육체계를 서둘러 발전시켜 학습형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교육을 함에 있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건전히 하는 면에서 국가 기본 공공봉사 제도체계의 중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 및 농촌 의무교육 일체화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학령전 교육, 특수교육과 고급중학교 단계의 교육보장 기제를 건전히 하고 직업기술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을 통괄적으로 계획하며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기제를 보완해야 한다. 둘째, 민영교육과 합작학교의 설립을 지지하고 규범화하며 도시와 농촌을 망라한 가정교육 지도봉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셋째, 인터넷 교육과 인공지능의 우세를 발휘하고 교육과 학습 방식을 혁신하여 공평하고 높은 질의 교육과 학습이 매개인의 일생을 포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는 필연코 날로 늘어나는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수요를 만족시키는 관련 제도 건설의 중요한 일환으로 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와 국정운영 체계의 뚜렷한 우세를 한층 더 과시하게 될 것이다.
2. 매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매 사람에게 적합하며 더욱 개방되고 령활한 교육체계를 서둘러 발전시켜 학습형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는 것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토대에서 나아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사람의 전면적 발전과 사회의 전면적 진보를 촉진하는 새로운 보다 높은 요구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육이 흥성하면 나라가 흥성한다. 교육이 강해야 나라가 강해진다.”, “교육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기초공사”라고 깊이 있게 말했다. 오늘날 세계의 종합국력 경쟁은 결국 교육과 인재의 경쟁이다. 인재는 갈수록 경제, 사회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적 자원으로 되고 있으며 교육의 기초성, 선도성, 전반성 지위와 역할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개혁개방 40여년의 위대한 실천이 보여주다싶이 교육은 우리 나라의 거대한 인구 압력을 인력자원의 거대한 우세로 전환시키는 결정적 요소이다. 19차 당대회의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할 데 관한 총체적 전략계획을 보면 특히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한 국가진흥 전략, 인재에 의한 강국전략, 혁신에 의한 발전전략, 향촌진흥 전략, 지역간의 균형발전 전략,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군민융합 발전전략 등에 관한 일련의 포치를 보면 모두 전체 국민의 자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토대로 한다. 그러나 한사람이 학력교육에서 얻는 지식과 기능은 어디까지나 제한되여있으므로 그외 수많은 지식과 기능은 사업생애에서 끊임없이 학습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육발전과 인력자원 개발은 이미 우리 나라의 방대한 사회계통 공사로 되였다. 현재 우리 나라의 종합국력과 국제경쟁력은 이미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서 새로운 로정을 열려면 반드시 새시대, 새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시기를 놓치지 말고 기본국정에 부합되는 학습형 사회 건설의 새로운 로정을 가동하여야 한다. 갈수록 건전한 정규교육, 상대적으로 분산된 평생교육을 통합하여 보다 포용성이 있는 평생학습 제도체계에 융합되게 하여 교육관리 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의 새로운 구도를 개척하여야 한다.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매 사람에게 적합하며 보다 개방되고 령활한 교육체계와 학습방식을 조속히 형성하여야 한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가속화하고 사람들의 전면적 발전과 사회의 전면적 진보를 촉진하는 다차원적이고 다양한 수요에 더욱 잘 부응하여야 한다. 교육강국, 인력자원 강국과 인재강국을 건설하는 진척을 협동적으로 추진하여 현세기 중엽에 이르러  우리 나라를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아야 한다.  
 엄현수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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