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 가득 망천아풍경구, 그림 우를 산책하다


날짜 2017-06-19 14:00: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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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기 직전인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연변에 비해 날씨가 쌀쌀한 편이였다. 워낙 해발고가 높고 장백산맥지대에 위치해있다보니 봄이 다소 늦게 찾아오고 망천아풍경구(望天鹅风景区)의 석벽 곳곳에는 마저 녹지 못한 얼음들이 해살을 받아 은구슬, 옥구슬이 되여 흘러내리고 있었다.

망천아풍경구를 걷다 보면 한수의 아름다운 서정시 속으로 빠져든다. 가파로운 벼랑 한 복판에 고매한 물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시원하게 내리꽂는 물줄기, 크고 작은 폭포는 곧은 절벽을 무서운 기색도 없이 내리 떨어진다. 곧게 뻗어올라간 나무들과 시원하게 흘러내려가는 맑은 계곡물, 엎드려 물속을 들여다보면 당장 마시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 정도로 깨끗함을 자랑하고 있다. 망천아풍경구는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 서북쪽에 위치해있고 경내에서부터 풍경구입구까지 약 45킬로메터 떨어져있다. 국가 3A급 풍경구로 국가삼림공원, 국가수리풍경구, 길림압록강상류 국가급 자연보호구, 중국최고가치문화(유산)관광목적지, 성급 지질공원, 길림성제일관광풍경구 등등 칭호를 가지고 있다. 
        풍경구의 주요경치는 십오도구 망천아협곡 내에 위치해있다. 풍경구 내의 6대 폭포와 6대 석경(6대 폭포-진주련폭포, 구첩폭포, 물주전자폭포, 모자폭포, 천하폭포, 비류폭포; 6대 석경-천주봉, 돌고름벼랑, 벌집벼랑, 돌사닥다리벼랑, 공작새날개펴기, 잔벽암)이 산문 이북 10~14 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분포되여 경치가 밀집적이고 상호 련계되여있다. 회색, 흑색 등 현무암으로 형성된 석벽과 돌기둥이 우뚝 솟아있고 4각, 6각 릉체로 구성된 주상 절리가 남으로부터 북으로 배렬하여 수백메터의 석벽을 형성하고 있다. 용암이 화산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을 때에 부피가 수축하여 사이사이에 틈이 생기게 되는데 오랜 시간 동안 풍화작용을 받게 되면 굵은 틈이 나타난다. 이것이 바로 절리이다. 횡적으로 발육한 주상 절리는 사닥다리와 같고 방사형 주상 절리는 공작새가 날개 편 듯하며 종적으로 발육한 주상절리는 하늘을 떠받드는 기둥과도 같다. 특히 백만년 전에 분출한 망천아화산은 멀리서 보면 마치 학수고대하고 있는 백조와 같다.
걸음을 옮기면서 비경들을 둘러보면 한폭의 멋진 두루마리 화폭 우를 걷는 느낌에 절로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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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장백현성 내에서 차로 40여분가량의 운전시간이 소요된다.
        택시를 잡을 경우 왕복 300원 좌우가 들고 흥정이 가능하다.

        려행팁: 
        입장료는 인당 100원이고 학생증으로 할인이 가능하다.
        관광전용차를 타고 풍경구로 향한다.
        풍경구 내에서는 도보로 이동하기 때문에 운동화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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